통신

KT 갤럭시S23 FE 가입자 절반 '구독서비스' 택했다

KT는 지난 8일 출시한 '갤럭시S23 FE' 가입자의 절반 이상이 '갤럭시S23 FE 구독서비스'를 가입했다고 13일 밝혔다. KT는 새로운 서비스와 고객 선택의 폭을 넓히고 최근 정부에서 발표한 '통신비 부담 완화 방안' 일환으로 출시한 갤럭시S23 FE의 4일간 판매량이 최근 출시한 프리미엄 모델과 대등한 수준으로 판매되고 있는 것을 확인했다. KT는 지난 8일 이통사중 유일하게 갤럭시S23 FE 구독서비스를 출시했다. KT가 선보인 구독서비

전기·전자

삼성전자, '갤럭시 S23 FE' 출시···84만 7000원

삼성전자가 '갤럭시 S23 FE'를 8일 국내에 출시한다. 색상은 민트, 그라파이트, 퍼플, 크림 네 가지이며 스토리지는 256GB, 가격은 84만 7000원이다. 삼성닷컴과 '삼성 강남'에서는 네 가지 색상 외에도 '인디고'와 '탠저린' 두 가지 색상을 추가했다. '갤럭시 S23 FE'는 163.1mm(6.4형)의 다이내믹 아몰레드 2X 디스플레이가 탑재됐다. 밝거나 어두운 곳에서 눈의 피로를 최소화해주며 사진, 영상, OTT 등 다양한 콘텐츠를 더욱 몰입해서 시청할 수 있게

전기·전자

삼성전자 '모바일', 3분기도 반도체 적자 메꾼다

삼성전자 MX(모바일경험) 사업부가 상반기에 이어 하반기에도 '실적 효자' 역할을 맡을 전망이다. 삼성전자 MX사업부는 올해 1, 2분기 반도체 부문의 대규모 적자를 메웠으며 3분기에도 이 같은 효과가 이어질 예정이다. 5일 SK증권에 따르면 삼성전자는 3분기 매출액 66조원, 영업이익 1조5000억원을 거둘 것으로 예상된다. 반도체 부문은 2분기에 이어 3분기에도 4조1000억원대 적자가 예상되며 MX사업부가 포함된 DX(디바이스경험) 사업부는 3조70

전기·전자

"폰부터 태블릿PC·이어폰까지" 삼성전자, 갤럭시 FE 시리즈 공개

삼성전자가 스마트폰, 태블릿PC, 무선이어폰의 보급형 라인업인 '갤럭시 FE 시리즈'를 공개하며 고객몰이에 나선다. 삼성전자는 '갤럭시 S23 FE', '갤럭시 탭 S9 FE 시리즈', '갤럭시 버즈 FE'로 구성된 갤럭시 FE 시리즈를 4일 공개했다. 삼성전자가 보급형 프리미엄폰인 FE(팬에디션)을 출시하는 것은 지난해 1월 갤럭시 S21 FE 출시 이후 처음이다. 단 갤럭시 S23 FE의 경우 국내 출시 여부는 미정이다. 노태문 삼성전자 MX 사업부장

전기·전자

삼성 엑시노스 점유율 '주춤'···하반기 'S23 FE' 효과는?

삼성전자 애플리케이션 프로세서(AP) 엑시노스가 모바일 시장에서 좀처럼 기를 펴지 못하고 있다. 17일 관련 업계에 따르면 하반기 출시 예정인 '갤럭시S23 FE'에는 지역에 따라 '엑시노스 2200'과 퀄컴의 '스냅드래곤 8 1세대' 탑재가 결정될 예정이다. 이 경우 엑시노스는 시장점유율 확대에 '갤럭시 효과'를 온전히 누리기 힘들 것으로 보인다. FE 모델은 플래그십 모델인 갤럭시S 시리즈의 사양을 낮춰 저렴한 가격에 선보이는 제품이다. 샘모바일